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276657
A군은 편지에 "너무 죄송하다. 안 좋은 기억을 잊는 동안 저는 진심 어린 반성을 하겠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흘러 몇 년 후 이곳을 나간다 하더라도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다. 저는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는데 나가서도 그러면 진짜 사람이 아닐 거다. 그러니 걱정 마시고 안정을 취하시고 편히 쉬세요"라고 적었다.
출소 뒤까지 언급한 A군의 편지에 피해자의 가슴은 또 한 번 철렁 내려앉았다. 피해자는 인터뷰 전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다고 고백했으며, 인터뷰를 하는 1시간 내내 오열했다.
중학생이 지난 10월에 귀가중이던 40대 여성에게 오토바이로 집을 데려다주겠다고 태우고 인근 초등학교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
여성의 현금도 빼앗고 피해자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유포하겠다고도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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